위로글귀1 유퀴즈 이준호편 (우리집으로가자아) 저는 얼마전 남자친구의 친구와 직장에서 알게된 동생을 소개시켜주는 자리를 가졌는대요 주선자인 저를 도마위에 올려놓고 까면서 분위기를 띄우는 남친친구+동생의 모습을 보고 참다참다 3차에서 폭발은 못했지만,,,, 결국 내색은 안하고 집에 먼저 간다고 일어난 적이 있는대요 저도 모르는 얘기를 해야가며 저를 까대는 그 동생의 모습을 보고 나를 소중하게 생각하였다면 저런 질문을 해댔을까? 저런 말을 했을까? 참 평소의 저를 어떻게 생각했으면 처음 만나는 자리에서 부정적인 얘기만 해댈까하며 상처를 너무너무 많~~~~~이 받은 저는 연을 끊었답니다.. 여러분도 나 때문에 괜히 분위기 망칠까봐 불편한 감정을 꾹꾹 눌러낸 적이 있나요?? 괜찮지 않은데 .. 2022. 11. 10. 이전 1 다음 반응형