주식을 배운 적이 있다.

 

O.T 시간 수업의 도입부 잊지 못한다.

 

 

 

너의 인생은 행복과 불행이 몇 대 몇이냐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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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 질문의 답은 너의 경험치에서 나온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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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간은 행복해야 하는가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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원래 불행한게 맞아.

왜냐? 인간은 태어날 때 울면서 태어나

 

그 불행 안에서 행복을 키워 나가고 있는거야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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행복과 돈은 비례하지 않아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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원래 돈이 너무 많으면 정신적으로 이상한 사람도 있어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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근데 나이가 먹어가면서 행복의 지수가 돈과 연관짓게 되긴 해.

 

포지션이 돈으로 이동하기 때문에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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급여가 없다면?

지금 하고 싶은 것을 절제하지 않는 다면?

 

점점 더 격차가 벌어질 거다.

 

너희의 본업에 충실해라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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돈이란 곧 빚이다.

 

투자란 남의 돈을 따오는 것이다.

 

즉  노력을 해야해. 자본주의의 베이스는 남의 돈을 따오는 것이야.

 

시간이 없다는 것은 핑계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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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식시장 안에서 인간은 기대심에서 시작해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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투자란 주식시장에선 시장의 기대심이 어느 수준인지 필요성을 인지해야 해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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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식을 하는 목적의식이 명확해야 해.

 

왜하냐?

 

물건을 살 때 급여에서 사냐?

재테크로 번 돈에서 사냐?

 

내 소득을 냉장고에 쟁겨두는 것= 재테크가 아니야! 저금이야!

 

농사를 지어서 1개를 심었을 때 여러개가 나는 것이 재테크야!